2014년 9월 5일 금요일

이른 가을 조금 피곤한 기분으로 카페에서

글을 씁니다.

딱 나쁘지 않은 날씨에 조금 피곤해서 나름하네요.

할 일은 늘 많은 것 같고 그렇네요.

그래도 사실 노느라 시간을 다 쓰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좀 부끄럽기도 하고요.

오히려 전보다 더 게을러지고 관리도 안하는 것 같습니다.

다시 또, 다시.

마음을 잡아봐야죠.